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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음악교육 언제부터 시켜야할까요? 2018-08-23 13:39:22
작성자   오디선생님 audie2014@naver.com 조회  582   |   추천  34

[교육] 음악교육 언제부터 시켜야할까요?

 

 

Q : 음악 교육 언제부터 시켜야할까요? [두아들맘]


노래는 좋아하지만 음악에 대해서는 악보도 잘 못 읽는 엄마에요
지금 다섯 살, 세살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요!

노래 부르는 것은 저도 좋아하는데요. 
거의 귀로 듣고 음을 익히는 정도라 제가 너무 아쉬운 음악 수준이에요
남들 다 배우는 피아노도 노느라 바빠 안 배웠다보니 언제부터 아이들 음악교육을 시켜줘야 좋은지를 모르겠어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국악, 판소리, 동요, 가요, 팝 등 많이 들려주어서인지 아는 노래는 아이도 굉장히 많아요!
가끔 애기 때 들었던 기억이 난다고도 해서 역시 청각을 깨워주는게 중요하단걸 느끼게 해주거든요
노래만 나오면 거의 따라 부르는데요.
씩씩하게 부르는 게 익숙해졌는지 고함수준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고요
약간 박치 느낌도 있어요. ^^:; 
열심히 하는데 고집도 쎄서 제가 가르쳐 주는건 잘 안 받아들이는 다섯 살이네요 ㅠㅠ

저는 피아노는 꼭 가르치고 싶은데요.
주위에서도 유치원에서도 한글을 읽고 어느 정도 이해력이 커지는 여섯살 중반이후부터 가르치라고 하시거든요
언제 가르치는 것이 아이가 받아들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고 재미가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얼마전 해와 달이된 오누이를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된 오디 음악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햇님달님 책을 읽어주면 각 장면에 맞게 배우 분들이 부르셨던 노래를 기억해서 따라 부르더군.
저는 이제 기억력이 딸려서 다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역시 좋았던것은 정확히 기억하고 부르는 것을 보고 놀라어요.
갑자기 오디뮤직이 생각나서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A : 악보를 읽으면 새 노래를 배우는 데 유용하겠지요? 하지만 - 
악보를 잘 읽되 노래하는 것을 싫어하는 엄마보다 악보를 몰라도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에게 노래를 많이 불러준 엄마가 아이의 음악공부에 훨씬 큰 기여를 한답니다.

 

피아노를 배우면서 음악과 멀어지고 노래하기를 싫어하게 된 사례들이 오히려 많으니

남들 다 배우는 피아노를 배우지 않고도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은 두아들맘 엄마를 둔 두 아들은 행운이라 말하고 싶네요.

씩씩하게 부르면서 고함치듯 노래하는 건 아마도 그렇게 노래하는 걸 칭찬받은 경험이 있어서 일거에요.

어쩌다 작은 목소리로 노래 부를 때를 기다려 진심의 칭찬을 해보아 주세요.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고함치지 않고 노래할 때마다 인정해주는 미소를 주세요. 고개도 끄덕여주시고요.

박자감각이 아직 덜 발달되었다고 생각되면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많이 추게 해보세요.

방석이나 쿠션 같은 푹신한 자리 위에서 음악의 박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폴짝폴짝 뛰는 활동을 해주시면 좋아요.

 

오디 음원자료실 <음악으로 놀자>에 '뛰어볼까?' 트랙에 놀이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른 음악으로 같은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여러 음악을 활용해보세요.

아이가 고집이 생겨 말을 잘 안 들으려고 하는 것은 자아의 발달 과정에서 반드시 겪는 정상적인 일이에요.

아! 우리 아들의 자아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구나.

이렇게 여겨주세요.

 

그럴 때에는 가르치려고 하는 어른의 마음을 들키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그 대신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놀아주세요. 가르치려는 마음 대신 엄마의 동심을 꺼내서 말이지요.
결과가 달라지는 지 아이를 잘 살펴주세요. 가르치려 할 때 보다 아이가 더 잘 배울 거에요.

피아노를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는 아이들 마다 모두 달라요.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음악적 준비가 필요하거든요. 
장조 단조의 노래를 조성의 느낌을 갖고 부를 수 있는지, 
다시 말해 정확한 음 높이로 노래 부를 수 있는지, 
2박자, 3박자 음악에 맞추어 몸을 적절하게 움직일 수 있는지, 
검사 도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3, 4 세용 음악소질 테스트 오디 (오디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 온 고든 박사님의 소질 검사도구 이름이 Audie에요)나

5세아이들을 위한 PMMA(Primary Measures of Music Audiation) 검사가 있어요.

 

음악적 준비 뿐만 아니라 흥미와 관심 또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피아노 소리를 좋아해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는지의 문제이지요.

한글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거나 숫자를 알아야 피아노를 공부 할 수 있다는 정보는 편견이에요. 
강조하고 싶은 점은 엄마가 가르치고 싶은 때가 아니라 아이가 배우고 싶은 때라는 사실입니다. 
요약할게요. 음악적 연령 및 아이의 자발적 흥미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세요.

아이들에게 오디음악을 좋아해주어 고맙다고 제 마음을 전해주시겠어요?

엄마보다 음악을 더 잘 기억했다고 엄마가 자랑스러워하시는 걸 보니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어른으로 자랄 것 같다고 말이에요. 


아이가 정확하게 노래해서 놀라셨다고요?

 

아이가 좋아하는 일을 아주 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벌써 알게 되셨네요.

더구나 아이들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때 매우 행복하답니다.

태교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또 노래를 불러주셨기에

그 힘으로 해와 달 노래도 어렵지 않게 기억하고 정확하게 부를 수 있게 되었으리라 짐작합니다.

어머니의 음악교육의 시작이 훌륭하였습니다.

계속 노래 불러 주세요.

오디 공연을 본 다음에는 공연의 경험이

음악에 대한 관심, 해와달에 대한 관심, 전래동화에 대한 관심 등으로 확장될 수 있게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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